LG화학 역사 CEO 전망

LG화학의 역사

LG화학은 LG그룹의 일원으로 1947년에 설립된 유일한 화학 회사로 기업의 근간을 이루고 있습니다.

일찍이 국내 정유산업을 선도하며 시작된 LG화학은 연구개발 자본과 인력 강화로 1990년대에는 새로운 분야로 확장하였습니다.

이후, 폴리실리콘, 유기물전자소재, 정밀화학제품 등으로 사업 분야를 전개하며, 높은 기술력과 안정적인 품질로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해 왔습니다.

또한, 이러한 뛰어난 기술력으로 바이오, 배터리 및 수소 연료전지 등 첨단 분야에서도 글로벌 기업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LG화학 CEO

신학철은 LG화학의 현 대표이며, 경성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이후,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미국)에서 화학사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대학원에서도 연구에 힘썼으며 박사학위 취득 후 비축전지 산업용 전극재료 연구부서 수석연구원으로 근무하였습니다.
이후,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교수학습상 등 다수의 명예와 장학을 수상하였습니다. 2009년 LG화학의 R&D 기술위원장으로 임명된 후, 전기차 충전용 배터리 분야에서 기술 개발에 주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LG화학은 배터리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확장하고자 하는 다양한 기업과 제휴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4년 LG화학의 부사장으로 임명되었으며, 2020년부터 현재까지 LG화학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LG화학 전망

LG화학은 첨단기술과 우수한 인력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입니다.

최근에는 미래성장동력으로 꼽히는 바이오, 배터리, 수소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 10년간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대비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 부품에서도 전기차, 수소차 등의 신재생 에너지 차량 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며 미래 먹거리 분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LG화학은 전기차 시장에서 필요한 배터리 관련 제품을 이미 선보이며 미래 전기차 시장의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저탄소 경제 실현에 대한 전 세계적인 수요 증대도 이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이에 LG화학은 대량 생산 및 영업 실현에 필요한 글로벌 유통망과 기술력, 유사 제품 대비 경쟁력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책임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는 CSR 프로그램 가동 등 정치적/사회적 등 다각적인 가치창출도 추구하고 있습니다.

즉, LG화학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며, 미래 융합 산업과 관련한 연구개발과 사업 확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인프라 구축과 새로운 기술 도입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경쟁적인 기업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앞서 언급한 미래산업 및 신재생 에너지 분야는 LG화학의 다양한 사업 분야에 대한 연계와 지속적인 투자로 높은 수익성과 성장 성과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최근 혁신에 대한 투자 및 사업 다각화 전략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LG화학은 기업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lg화학